Posted at 2019. 11. 13. 12:36 | Posted in 생활이야기

 

 

 

 

귀뚜라미 가스보일러 저탕식

 

귀뚜라미 저탕식 보일러로 교체한지

약 2주 정도 지났는데요

 

순간식보다 저탕식이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하여

쓸때만 쓰고 쓰고난후엔

보일러를 즉시 끄고 있습니다

 

순간식은 보일러를 가동시키면

그때부터 물이 가열되어 온수가

나오고 저탕식은 저장되어 있는

물이 있어 기다리는 시간없이

온수를 빨리 쓸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온수를 빨리 쓰고싶어서

저탕식으로 선택했고요

 

2주정도 사용해본결과 느낀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예전에 순간식을 썼을때는

온수가 한참후에 나왔었어요

 

온수가 나온후에도 따뜻한물이

나오다가 미지근한물 나왔다가

차가워졌다가 여러번 수도꼭지를

이리저리 미세하게 맞추는

작업을 계속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컸습니다

 

요번에 저탕식으로 바꾸고 나서는

순간식보다는 온수가 나올때까지

한참을 기다리진 않아요

 

하지만 저탕식도 보일러 가동시키면

온수가 바로 나오는게 아닌

어느정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온수가 나오고 따뜻한물로

맞춰놓으면 오랜시간 일정한

온수가 나옵니다

 

이점이 좋더라구요

 

순간식은 수도꼭지를 여러번

조절해서 따뜻한 온수를

불편하게 썼었다면 저탕식은

한번 따뜻하게 맞춰놓으면

일정하게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가스비때문에

순간식으로 할걸 후회도

했지만 저탕식 온수를 사용해보니

스트레스 안받고 따뜻한 온수를

일정하게 오랜시간 쓸수있다는

점이 더 편리했습니다

 

가스비가 많이 나올까 걱정이

된다면 쓸때만 쓰고 바로 꺼놓으면

되니 따뜻한 물로 중간에 여러번

맞추는게 번거로우신분들은

저탕식을 써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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